여행, 휴가 갈 때 빈 집 지키는 방법

여름휴가, 해외여행, 장기 출장, 명절 본가 방문 시 우리 집이 걱정되신다면 빈 집 지키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바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창문 닫기 & 도어락 지문 닦기

• 비가 올 경우 안에 비가 들어올 수 있으니 창문 닫기
• 도어락은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지문이 남으므로 물티슈나 알콜솜으로 깨끗이 도어락 지문 닦기

냉장고 음식 비우기

고기, 찌개, 반찬은 냉장고에 넣어도 상하기 때문에 여행 전 다 먹거나 버리기

싱크대 배수구 청소

싱크대 배수구망과 하수관에는 늘 설거지 후 음식물 쓰레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곰팡이와 날파리가 생길 수 있으니

깨끗하게 닦기

세탁기 호스 확인

세탁기와 연결된 호스에서 물이 새는지 확인해야지 수도요금이 추가 발생하는 일이 없습니다.

화장실 배수구 덮어두기

• 장시간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으면 배수구 냄새가 올라오니 배수구 덮개로 덮기
• 덮개가 없다면 물 넣은 지퍼백을 배수구에 올리기

가스밸브 잠그기 & 전등 소등

• 가스는 화재 발생 위험이 있으므로 가스 밸브를 잠그기
• 불을 켜고 가면 정구가 과열되어 화재 발생의 위험이 있으므로 전등 소등하기

전기 플러그 뽑기

• 멀티탭, 셋탑박스 등 전력 소모가 많은 제품은 전기 플러그 뽑기
• 냉장고 플러그 주변에 먼지가 많으면 닦아 주기

쓰레기 비우기 & 분리수거

집에 있는 쓰레기는 여행 출발 전 모두 버리기

보일러 외출모드로 전환

보일러를 예약 모드로 돌리기

TV, 라디오 예약 기능 이용

빈집털이들이 전기 계량기가 돌아가지 않는 것을 보고 빈집임을 확인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TV나 라디오 등의 

예약 기능을 이용해 자동으로 켜졌다 꺼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택배 체크

• 집을 비운 뒤에 도착하는 택배가 있는지 미리 체크
• 집을 오래 비울 경우 다른 사람이 대신 받을 수 있도록 주소지 변경 또는 예약 발송 처리

귀중품과 금붙이 별도 보관

은행 혹은 경찰서에 방문하면 개인적인 귀중품을 맡길 수 있습니다.

빈집 사전 신고제 이용

사전에 관할 지구대나 지자체(구청)에 신고하면 해당 자택에 대해 경찰이 하루에 한 번 이상 순찰해주는 제도로 일정 시간마다 집을 방문해 현관문에 붙어 있는 전단지나 신문 등을 치워주고, 신고자에게 순찰 결과를 문자로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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