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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모험을 떠나는 마이 리틀 포니 새로운 희망

by ou79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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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희망을 찾아서

옛날 옛적 포니, 페가수스, 유니콘이 모두 조화롭게 살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평화의 시기는 아득한 옛날이고 지금은 서로를 경계하고 불신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메어타임베어에 사는 어스 포니 써니만 빼고요.

어스 포니 써니는 포니, 페가수스, 유니콘들이 다시 모두 친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아빠 아가일과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써니는 늘 페가수스와 유니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은 늘 보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포니들은 유니콘들은 나쁜 마법을 부리고 페가수스는 하늘을 날아다니며 어스 포니를 괴롭힐 거라고 하며 써니를 못마땅해하고 이상하게만 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천진난만한 유니콘 이지가 마을에 나타나고 마을의 다른 어스 포니들은 유니콘이 습격을 했다며 혼비백산이 됩니다.

이때 귀엽고 천진난만한 이지는 어스 포니들이 자신과 숨바꼭질을 하는지 알고 재미있어합니다.

한바탕 소동을 겪은 써니와 이지는 함께 모험을 떠나고 마을의 보안관인 히치는 써니와 이지를 찾으로 마을을 떠나고 마을에 남은 스프라우트는 엄마에 말을 듣고 유니콘과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써니는 이지에게 유니콘들의 마법이 왜 사라진 건지 알아보고 되찾아야 한다고 말하며 하늘을 나는 페가수스가 사는 제퍼 하이츠로 탐험을 가자고 합니다.

모험을 떠난 써니와 이지는 페가수스 집을 만나게 되지만 페가수스의 군인들에게 잡혀 감옥에 갇히지만 집이 구해줍니다.

그리고 페가수스의 왕궁에서 페가수스들도 더 이상 하늘을 날수 없다는 걸 알게 되고 그곳에서 포니, 페가수스, 유니콘의 우정을 모을 수 있는 조각을 찾게 됩니다.

써니는 집, 핍에서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페가수스들도 다시 하늘을 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또 다른 조각을 찾기 위해 친구들과 유니콘의 마을로 떠나게 됩니다.

써니와 친구들은 유니콘 마을의 작은 술집에서 내기를 통해 또 다른 조각을 찾게 되고 마지막 조각을 찾기 위해 써니의 집에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써니의 친구 스프라우트는 전쟁을 일으키려고 무서운 로봇기계를 타고 써니의 집으로 향합니다.

모험을 통해 우정을 확인 한 써니, 이지, 히치, , 핍는 우정의 조각을 하나로 모아 다시 모든 친구들이 조화롭게 살 수 있을까요?

써니와 함께 모험을 하며 서로를 돕고 의지하며 우정을 키워가는 모습과 그들의 재미있는 조화, 성장하는 모습까지 한 편의 성장 드라마 같은 영화였습니다.

 

2. 다시 친구가 되자

써니 스타스카우트

써니는 마이 리틀 포니 영화의 주인공으로 전체적인 내용을 이끌어 가는 포니입니다. 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어스 포니로 친구들을 사랑하며 모험을 좋아합니다.

이지 문보우

마법을 잃어버린 유니콘 허당끼 넘치는 귀여운 캐릭터로 영화 전체를 재미있게 이끌어줍니다.

히치 트레일블레이저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유니콘 마을의 보안관이자 써니의 오랜 소꿉친구입니다.

집 스톰

멋진 날개가 매력적인 페가수스 왕국의 패기로운 날쌘돌이 집입니다.

핍 페탈스

자신감 넘치고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은 페가수스의 공주입니다.

스프라우트 클로버리프

히치와 함께 써니의 오랜 친구이자 보안관이지만 엄마 말만 따르다가 결국 크게 사고를 치고 맙니다.

아가일

써니의 영원한 친구인 써니의 아빠입니다. 아가일은 써니에게 늘 모든 포니들은 친구야!”라고 말하며 유니콘과 페가수스는 적이 아니며, 친구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멀리 떨어진 등대에 홀로 살며 연구에 매진합니다.

3. 오늘은 꿈을 이룰 거야

저희 아이는 이 영화만 5번 이상 봤으며, 영화에 푹 빠져서 관련 캐릭터들도 구입하고 종일 영화에 나온 음악을 흥얼거렸습니다. 또한 본인도 친구들과 이렇게 멋진 우정을 만들겠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저희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노래는 써니, 이지, 히치, , 핍이 유니콘 마을에 가기 위해 모두 유니콘 분장을 하고 유니콘의 말과 행동을 배우며 부르던 노래 "유니콘이 걷는 법, 유니콘이 말하는 법, 유니콘이 뽐내는 법" 이 노래를 좋아했지만 저는 써니가 성장해서 혼자 컵케이크를 가지고 마을로 향할 때 부르던 노래가 가장 좋았습니다.

"오늘은 내 꿈을 이룰 거야" 왠지 이 가사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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